증권사 여러 곳 거래내역 한곳에 모으기 — 완전 가이드
- 증권사 1~2곳에 거래가 한 달 몇 번뿐이라면, 정한 날에 내역을 확인해 파일 하나에 붙이는 것만으로 관리돼요.
- 3곳 이상이거나 배당·입출금이 잦다면 진짜 문제는 빠진 줄이에요. 매일 쌓이는 방식(마이데이터 앱 조회나 알림 자동 기록)에 월 1회 대조를 더하세요.
- 방법을 고르는 첫 질문은 "기록이 끝내 어디에 남는가"예요. 내 파일로 남아야 몇 년 뒤에도 다시 계산할 수 있어요.
📅 2026년 10월 10일에 확인한 자료로 쓴 글이에요. 세법·제도·증권사 화면은 바뀔 수 있어요. 바뀐 내용을 알게 되면 맨 아래 '수정 이력'에 날짜와 함께 적어 둘게요.
1. 증권사가 셋이면, 연말 숫자 맞추기도 세 번이에요
연말에 궁금한 숫자는 대개 증권사를 가리지 않은 합계예요. 올해 판 금액, 받은 배당 총액, 계좌에 넣고 뺀 돈 같은 것들이죠.
그런데 기록은 증권사별로 흩어져 있어요. 화면 이름, 칸 순서, 날짜를 찍는 기준이 제각각이라 그대로 이어 붙이면 표가 맞지 않아요.
그래서 '어디서 모을지'보다 '무엇을 같은 칸으로 맞출지'를 먼저 정하는 편이 덜 헤매요. 이 가이드도 그 순서로 갑니다.
2. 모으는 방법 네 가지 — 무엇이 다른가
| 방법 | 손이 가는 때 | 잘 빠지는 것 | 결과물이 남는 곳 | 비용 | 쓸 수 있는 조건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① 손으로 적기 | 거래할 때마다 | 직접 누르지 않은 배당·입출금, 바쁜 날 거래 | 내 노트·파일 | 없음 | 없음 |
| ② 내역 받아 엑셀로 | 정한 날마다, 증권사 수만큼 | 증권사마다 다른 칸·날짜 기준, 겹쳐 붙인 기간 | 내 PC 파일 | 없음(엑셀 등 프로그램이 있을 때) | 증권사 조회 화면(HTS는 PC) |
| ③ 마이데이터 앱 | 처음 연결할 때 | 파일 내보내기·건별 손익(앱마다 다름) | 앱 회사 서비스 안 | 앱 안내 확인 | 앱이 연결하는 금융사만 |
| ④ 알림 자동 기록 | 처음 설정(PC 40~60분), 이후 월 1회 맞춰 보기 | 알림이 오지 않는 거래 | 내 구글 시트 | 39,000원 한 번 + 전달 앱(무료 앱 있음, 2026년 10월 기준) | 안드로이드 폰 전용 · 정식 지원 3곳(NH투자증권·미래에셋증권·토스증권) |
① 손으로 적기 — 가장 싸고, 가장 사람을 탄다
거래 앱을 닫기 전에 날짜·종목·수량·단가를 바로 옮겨 적는 방식이에요. 비용이 없고 칸 구성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요.
약점은 '내가 누르지 않은 거래'예요. 배당 입금, 이자, 환전처럼 내가 주문하지 않은 일은 적을 계기가 없어서 잘 빠져요.
② 증권사 거래내역을 받아 엑셀로 합치기
정해 둔 날에 증권사별로 기간 내역을 확인해 한 파일로 모으는 방식이에요. 아래 경로는 각 증권사 도움말에서 직접 확인한 것만 적었어요(2026-10-10 확인).
- 미래에셋증권 — PC HTS 카이로스의 [0650] 거래내역 조회 화면에서 전체·입출금·입출고·매매 중 하나를 골라 기간별로 조회해요(미래에셋증권 HTS 도움말). 앱 맵스(MAPS)는 왼쪽 아래 ☰ → 서비스 → 계좌ID관리 → 계좌ID관리 → MY계좌관리 → 증명서/기타 → 증명서 발급에서 잔고증명서·거래실적증명서·금융소득내역서 같은 증명서를 받아요(미래에셋증권 자주하는 질문).
- NH투자증권 — HTS 도움말에서 확인한 화면은 [8110] 주식 주문체결 조회예요. 계좌와 조회 기준일을 고르고, 종목코드를 넣으면 그 종목 체결만 볼 수 있어요(NH투자증권 HTS 도움말). 입출금까지 한 번에 받는 화면은 도움말에서 찾지 못했어요.
- 토스증권 — 앱 ☰ → 설정 → 계좌관리 → 증명서 발급하기 → 거래 내역서. PDF 파일로 나와요(기록공방 실측, 2026년 9월).
합치기 전에 공통 칸부터 정하세요. 날짜 · 증권사 · 계좌 · 유형(매수·매도·배당·입금·출금) · 종목 · 수량 · 단가 · 금액 · 통화 정도면 대부분의 거래가 들어가요.
받은 원본은 지우지 말고 '받은 날짜'를 이름에 붙여 따로 보관하세요. 숫자가 안 맞을 때 거슬러 올라갈 근거가 돼요.
위 도움말들에는 엑셀 저장 기능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. 저장 버튼이 없는 화면이라면 내용을 복사해 붙이거나, PDF를 보며 옮겨 적어야 해요.
③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앱
금융위원회는 2022년 1월 5일 16시부터 API 방식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전면 시행하고 스크래핑을 금지한다고 밝혔어요(금융위원회 보도자료, 2022-01-04). 내가 연결에 동의한 금융사의 정보를 앱이 받아 와 한 화면에 보여 주는 구조예요.
여러 증권사를 한 번 연결해 두면 따로 내려받을 일이 줄어드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.
확인할 점도 있어요. 기록은 앱 회사 서비스 안에서 보게 되고, 엑셀 파일로 내보내기, 매매 건별 실현손익, 연결을 끊은 뒤의 기록 보관은 앱마다 달라요. 쓰려는 앱의 안내에서 이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하세요.
④ 증권사 알림 자동 기록 (기록공방 방식)
체결·배당·입출금 알림이 안드로이드 폰에 도착하면, 폰의 전달 앱이 알림 문구를 읽어 구매자 본인의 구글 시트로 보내요. 시트는 이를 일시·유형·계좌·종목·금액·수량·단가로 나눠 한 줄에 적어요. 증권사 아이디·비밀번호는 쓰지 않아요.
이 가이드를 쓴 기록공방이 만드는 방식이라, 맞지 않는 경우를 먼저 적어 둘게요(2026년 10월 기준).
- 아이폰은 안 돼요. 알림을 보내는 전달 앱이 안드로이드 전용이에요(2026년 10월 기준).
- 처음 설정에 PC로 40~60분이 걸려요. 시트 쪽 설정은 컴퓨터에서 해요.
- 정식 지원 증권사는 세 곳이에요 — NH투자증권, 미래에셋증권, 토스증권. 그 밖에 한국투자·키움·삼성·대신·하나증권은 베타 참여자를 모으는 단계예요.
- 토스증권은 카카오톡으로 거래 알림을 보내지 않아서, 전달 앱이 토스 앱 알림을 대신 읽어요. 해외주식 수량은 추정해 적고, 한 달에 한 번 거래내역서(PDF)를 넣으면 수량·단가가 거래내역서 값으로 맞춰져요. 배당·출금은 거래내역서나 직접 기록으로 채워요.
- 체결 알림에는 계좌번호가 없어서, 같은 증권사에 계좌가 여럿이면 계좌 구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.
- 비용은 한 번 내는 39,000원이에요. 인증한 날부터 12개월 동안 자동 기록되고, 매달 나가는 구독료나 자동 결제는 없어요. 권장 전달 앱 MacroDroid는 앱 1회 결제가 따로 들고, Automate는 무료예요(2026년 10월 기준).
3. 합칠 때 숫자가 어긋나는 다섯 곳
- 체결일과 결제일. 주문이 체결된 날과 돈·주식이 실제로 오가는 결제일은 달라요. 토스증권 거래내역서에는 해외주식 매매가 결제일 다음 날 날짜로 나왔어요(기록공방 실측, 2026년 9월). 표에 두 날짜 칸을 따로 두면 섞이지 않아요.
- 알림이 오지 않는 거래. 토스 앱에서 원화를 빼 가면 폰 상단에는 알림이 뜨지 않고 앱 안 알림함에만 남았어요(기록공방 실측, 2026년 9월). 알림을 읽는 방식으로는 이 줄을 잡지 못하니 거래내역서로 채워야 해요.
- 겹쳐 붙인 기간. 9월 내역을 붙인 뒤 9~10월 내역을 또 붙이면 9월이 두 번 들어가요. 파일 맨 위에 '어디까지 반영했는지' 날짜를 적어 두세요.
- 같은 증권사의 여러 계좌. 일반·ISA·연금 계좌를 한 칸에 섞으면 나중에 계좌별로 다시 나누기 어려워요. 계좌 칸은 처음부터 따로 두세요.
- 통화가 다른 금액. 달러로 산 해외주식과 원화 거래를 한 열에 더하면 합계가 틀어져요. 통화 칸을 두고, 원화로 바꾼 값은 별도 칸에 적으세요.
4. 내 상황에 맞는 방법 고르기 — 그리고 이번 달 할 일
- 증권사 1~2곳 · 거래가 드물다 → ① 손으로 또는 ② 정한 날 엑셀로 합치는 방법이면 대개 관리돼요.
- 여러 곳을 한 화면에서 보기만 하면 된다 → ③ 마이데이터 앱이 편해요. 내보내기 기능부터 확인하세요.
- 여러 곳 · 매매·배당이 잦다 · 기록을 내 파일로 남기고 싶다 · 안드로이드 폰을 쓴다 → ④ 알림 자동 기록을 살펴볼 만해요. 내 증권사가 지원 3곳에 드는지 먼저 보세요.
이번 달 체크리스트
- ☐ 증권사·계좌 목록을 만들고 계좌마다 종류(일반·ISA·연금)를 적는다
- ☐ 공통 칸(날짜·증권사·계좌·유형·종목·수량·단가·금액·통화)을 정한다
- ☐ 증권사마다 내역을 보는 화면을 한 번씩 열어 둔다
- ☐ 매달 대조하는 날을 달력에 넣는다
5. 자주 묻는 질문
- 증권사 거래내역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?
- 증권사마다 달라요. 미래에셋증권은 HTS 카이로스 [0650] 거래내역 조회, NH투자증권은 HTS [8110] 주식 주문체결 조회 화면이 각 사 도움말에 안내돼 있고, 토스증권은 앱 설정 → 계좌관리 → 증명서 발급하기에서 거래 내역서(PDF)를 받아요(2026년 10월 기준).
- 마이데이터 앱만 쓰면 따로 기록하지 않아도 되나요?
- 여러 금융사를 한 화면에서 조회하는 데는 편해요. 다만 기록은 앱 회사 서비스 안에서 보게 되고, 파일 내보내기나 매매 건별 손익은 앱마다 달라서 쓰려는 앱의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요.
- 손으로 적을 때 가장 자주 빠지는 건 뭔가요?
- 내가 주문 버튼을 누르지 않은 거래예요. 배당 입금, 이자, 환전, 출금 같은 줄이 잘 빠져요. 한 달에 한 번 증권사 내역과 맞춰 보면 찾을 수 있어요.
- 알림 자동 기록은 아이폰에서도 되나요?
- 안 돼요. 전달 앱이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동작해서, 아이폰에서는 알림을 시트로 넘길 수 없어요(2026년 10월 기준).
- 알림 자동 기록을 쓰면 거래내역서는 필요 없나요?
- 알림이 오지 않는 거래(토스증권 배당·출금, 설치 전 지난 거래 등)는 거래내역서 불러오기나 직접 기록으로 채워야 해요. 매달 하루를 정해 증권사 내역과 대조해 보세요.
꼭 읽어 주세요
- 이 가이드는 제도와 기록 방법을 설명하는 일반 정보예요. 투자 권유나 세무 상담이 아니고, 각자의 상황에 맞는 판단을 대신하지 않아요.
- 세법·제도와 증권사 앱 화면·메뉴 이름은 해마다 바뀔 수 있어요. 이 가이드는 2026년 10월 10일에 확인한 내용이라, 그 뒤에 달라진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. 바뀐 걸 알게 되면 아래 수정 이력에 적어 둘게요.
- 인용한 숫자와 내용은 아래 출처의 원문을 바탕으로 했어요. 원문이 나중에 고쳐지거나 원문 자체에 잘못이 있을 수도 있어요. 신고·납부처럼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는 출처의 최신 원문과 국세청 홈택스·국세상담센터(126) 또는 세무 전문가에게 꼭 확인하세요.
- 증권사·서비스 이름은 설명을 위해 적었어요. 기록공방은 어느 증권사와도 제휴 관계가 없어요.
- 이 글을 쓴 기록공방은 '알림캐치 가계부'를 판매하고 있어요.
증권사 알림으로 기록을 쌓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→ 알림캐치 가계부 소개
6. 출처
- 미래에셋증권 HTS 도움말 「[0650] 거래내역 조회」 — https://securities.miraeasset.com/kairos/0650.htm (2026-10-10 확인)
- 미래에셋증권 자주하는 질문 「[계좌관리] 잔고증명서(각종 증명서) 신청 발급이 온라인으로 가능한가요?」 — https://securities.miraeasset.com/bbs/board/message/list.do?categoryId=1296&messageCategoryId=161 (2026-10-10 확인)
- NH투자증권 HTS 도움말 「주식 주문체결 조회 [8110]」 — http://helphts.nhqv.com/8110.html (2026-10-10 확인)
-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「새해부터 흩어진 내 금융정보를 더욱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— ’22.1.5일 16시부터 안전한 API 방식의 본인신용정보관리업(금융 마이데이터) 전면시행」 (2022-01-04) — https://fsc.go.kr/edu/news/77509 (2026-10-10 확인)
- 기록공방 실측 — 토스증권 앱 거래내역서 발급 경로, 해외주식 매매 날짜 표기, 원화 출금 알림 여부 (2026년 9월)
- 기록공방 「알림캐치 가계부」 제품 안내 — 지원 증권사·설치 시간·가격·계좌 구분 한계 (2026년 10월 기준)
수정 이력 · 2026-10-11 처음 작성